이수민, "X바" "X나" 비속어 구설 딛고 새출발…연기 맞춤형 社 합류

입력 2019-06-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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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비속어' 사용 파문 딛고 배우 본격 도전

(출처=이수민 인스타그램)
(출처=이수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수민이 비속어 사용 논란을 딛고 연기자로서 새출발에 나선다.

5일 배우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수민이 최근 해당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식구가 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를 필두로 정우성과 염정아, 고아라, 고아성, 김의성 등이 소속돼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둥지다. 이수민은 배우로서의 본격적 활동을 위해 이 회사에 발을 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같은 이수민의 행보는 지난해 SNS 비속어 사용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이후 진로 고민의 결과물로도 해석된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던 그가 순수하고 어린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더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비밀 계정을 운영하던 중 "X바, X나 무서워"라는 등 비속어를 글로 게재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같은해 9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제 말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고 경솔한 행동을 했다"라며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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