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ㆍ임우재 이혼소송 항소심 2차 변론, 비공개 진행

입력 2019-04-16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뉴시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뉴시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2차 변론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6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두 사람의 항소심에 대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변론을 공개할 경우 선량한 풍속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월 첫 변론 당시 이 사장 측의 재판 비공개 요청에 대해 “원칙은 공개재판”이라면서도 “사안에 따라 공개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양 측이 제출한 서면을 검토한 재판부는 변론에 두 사람의 사적인 내용이 포함돼 공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재판은 오후 4시 50분께 마무리됐다. 이 사장과 임 전 고문 모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다음 변론 기일은 6월 4일이며, 공개 여부는 당일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소송을 거쳐 지난 2017년 7월 법원에서 이혼 결정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이 사장 재산 중 86억 원을 임 전 고문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자녀 친권 및 양육자로 이 사장을 지정하고, 임 전 고문에게는 매달 1차례 자녀를 만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했다. 이에 임 전 고문이 불복하면서 항소심이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53,000
    • -1.9%
    • 이더리움
    • 3,138,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46%
    • 리플
    • 1,964
    • -2.96%
    • 솔라나
    • 119,000
    • -3.64%
    • 에이다
    • 367
    • -3.93%
    • 트론
    • 473
    • -1.05%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20
    • +2.49%
    • 체인링크
    • 13,020
    • -4.4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