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인생작 '해바라기' 관심집중…영화 '해바라기' 어떤 영화?

입력 2019-04-10 11:06 수정 2019-04-10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해바라기' 스틸컷)
(출처=영화 '해바라기' 스틸컷)

배우 김래원이 올해 스크린 복귀에 나서며, 그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해바라기'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래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바라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해바라기'의 대사를 성대모사하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쁘지 않다. 영화를 재밌게 봐주시고 따라 해주신다는 게 좋다. 시간이 지나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감독 강석범)는 하나의 희망에 모든 걸 걸었던 남자(김래원 분)가 그 희망이 사라졌을 때 겪는 좌절과 분노를 그린 영화다.

개봉된 지 10년도 지난 영화가 아직까지 영화팬들의 뇌리에 남게 된 이유는 주연인 김래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함께 더해진 명대사들 때문이다.

영화 속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대사는 아직까지 신인 배우 등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김래원은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촬영에 한창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김래원은 또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롱 리브 더 킹'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부산 사직구장 직관 쏜다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한경협 “6월 기업경기 전망 흐림…반도체·수출 긍정 전환”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77,000
    • +3.64%
    • 이더리움
    • 4,950,000
    • +15.79%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96%
    • 리플
    • 730
    • +2.82%
    • 솔라나
    • 252,800
    • +6.35%
    • 에이다
    • 678
    • +3.83%
    • 이오스
    • 1,155
    • +5.67%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3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3.81%
    • 체인링크
    • 23,710
    • +2.69%
    • 샌드박스
    • 633
    • +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