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태우 교수, 대한안과학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

입력 2019-03-26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태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태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안과 김태우 교수가 ‘제27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원발 개방각 녹내장에서 중심시야장애와 유두주위 맥락막 미세혈류결손’에 관한 연구로, 시신경 주변에 미세 혈류장애가 있는 경우 초기부터 중심시야장애가 잘 발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논문은 안과 분야 인용지수 1위인 ‘Ophthalmology’에 게재돼 그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녹내장의 발생기전에 따라 시야 결손의 발현 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재조명해, 향후 개인별 맞춤치료 전략개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소견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가상현실을 이용해 병원검사를 두려워하는 소아 환자들이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는 동안 시신경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고, 이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를 벤처기업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2004년 서울의대교수로 부임한 김 교수는 현재까지 안과 영역에서 인용지수 1위인 Ophthalmology에 18편의 논문(주저자 12편)을 출간한 것을 비롯, 123편의 SCI 논문(주저자 68편)을 출간했으며 50회 이상의 해외 초청 강연을 한 바 있다.

시상식은 4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21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수도’ 총집결한 K기업…엔비디아와 미래 생태계 판 짠다
  •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AI 패권의 심장부, 실리콘밸리…K기업이 몰리는 이유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언팩 2026]
  • 8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맑음' 車·철강 '흐림'
  • 美, 이란 공습 중단했지만⋯홍해·카스피해로 확전 조짐
  • 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나서는 K게임…글로벌 흥행 시험대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54,000
    • +0.69%
    • 이더리움
    • 2,757,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08,400
    • +0%
    • 리플
    • 1,609
    • +0.75%
    • 솔라나
    • 109,900
    • +1.48%
    • 에이다
    • 242
    • +1.68%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62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10
    • +0.21%
    • 체인링크
    • 12,320
    • +1.32%
    • 샌드박스
    • 66.4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