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 관리종목 탈피...실적 턴어라운드 집중

입력 2019-03-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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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엠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자본잠식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고 14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이사는 “지난해 신규사업인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 개발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했지만, 주력사업인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소폭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며 “34억 원의 당기순손실도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인한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손실 3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손실이 없었다면 실제로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셈”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관리종목 탈피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올해는 주력사업인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사업의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사업은 생활 가전 필름과 자동차용 보호 필름 등으로 내수시장 위주로 제품을 공급했지만, 최근 북미향 수출이 증가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 중인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 개발 사업도 올해 상반기 내로 학술세미나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중간 성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김태국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신규 영입된 우수한 연구진들이 조만간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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