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이젠 “THE BANK OF KOREA 아닌 BANK OF KOREA로 불러주세요”

입력 2019-01-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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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I교체..영문 THE 빼고 가독성 선명성 높였다

▲한국은행이 올해부터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영문에서 THE를 빼고 선명성과 가독성을 높였다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사진 왼쪽은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 앞 CI로 교체전 모습. 오른쪽은 한은 본점 2층 기자실 내 브리핑장 모습으로 23일 새로운 CI로 새단장한 모습.
▲한국은행이 올해부터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영문에서 THE를 빼고 선명성과 가독성을 높였다는게 한은측 설명이다. 사진 왼쪽은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 앞 CI로 교체전 모습. 오른쪽은 한은 본점 2층 기자실 내 브리핑장 모습으로 23일 새로운 CI로 새단장한 모습.
“THE BANK OF KOREA 아닌 BANK OF KOREA로 불러주세요.”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로고(CI, Corporate Identity)가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영문 ‘THE’자를 빼고 진한 푸른색을 적용하는 등 가독성과 선명성을 높였다.

한은은 지난해 예산사업을 통해 로고 교체작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외부 컨설팅을 거쳤고 디자인 작업은 행내에서 실시했다.

복수의 한은 관계자들은 “한은 로고가 교체된지 8년이 됐다. 글씨 등 비율이 다른 곳과 많이 달라 묻히는 경향이 있었던 것을 손봤다. 또 대부분의 중앙은행 로고에서 THE자가 없어 이를 뺐다”며 “CI 교체 비용은 컨설팅 비용을 합해 2000만원이 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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