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관계자들이 통신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가 불에 타고, 건물 내부 300㎡가 불에 그을리는 등 80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복현 원장, 내부통제 강화 엄포...금융권 하반기 비상체제 가동 책무구조도 도입+조직문화 평가... 은행권 사고 근절 금융권이 올 하반기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그동안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외적인 개선책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조직문화 자체를 싹 갈아엎어 내적 개선에 집중한다. 금융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쇼핑하는 여자친구 기다리는 김우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김우빈, 신민아가 함께 쇼핑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신민아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옷을 살피는 신민아 곁에 김우빈이 겉옷을 들고
세제혜택 받으려 연구소 인증 신청 쇄도 허위 연구원 등록ㆍ부정 설립 기업 급증 신기협, 사후관리 통해 직권 취소 건수↑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부설연구소가 ‘탈세 창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기업부설연구소의 인정 요건이 느슨하고, 연구개발을 점검하는 사후관리책도 부실한 탓이다. 18일 본지 취재 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 아우르스를 선물했다. 19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은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이날 오후 일대일 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족과의 갈등으로 심적 고통에 시달리는 스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갈등의 배경은 '돈'인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잊을 만하면 또 다른 스타가 가족과 금전 관련 갈등을 빚고 논란에 휩싸입니다. 최근에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부친을 고소했다는 이야기가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역시 '돈' 관련 문제였는데요. 많은 이야기가
배우 송중기의 아빠 모드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에 따르면 송중기가 최근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중기는 아내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한남동 일대를 산책했다. 송중기와 마주친 목격자는 "당시 길이 한산했는데 뒤돌아보니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다"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 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
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간은 7월 1~2주 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가 올해 여름 한국에서 해외 여행지로 떠날 때 '가장 저렴한 여행 주간'을 조사한 결과(6월 10일 예매 기준) 일본 오사카·베트남 다낭·대만 타이베이·필리핀 세부는 7월 1주 차, 베트남 나트랑·태국 방콕은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