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3분기 중국서 60만대 판매 그쳐”

입력 2018-11-18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세계 판매량 1위지만 판매 대수는 1년 전보다 13% 감소

▲중국 허난성에 있는 삼성스토어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시험 작동해보고 있다. 허난/연합뉴스
▲중국 허난성에 있는 삼성스토어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시험 작동해보고 있다. 허난/연합뉴스
삼성전자의 3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60만 대에 그쳤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대만 전자시보는 올해 3분기 삼성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60만 대에 팔리는 데 그쳤으며 올 한 해 예상 판매량은 300만 대라고 보도했다.

삼성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4년 전 약 20%에서 1% 안팎까지 떨어졌다.

중국 시장은 과거 삼성과 애플의 양강 구도였지만 이제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4대 중국 업체와 애플의 ‘4+1’ 구도라고 전자시보는 분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한 3억8680만대다. 삼성은 7230만대로 1위를 지키기는 했지만, 판매 대수는 1년 전보다 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도 21%에서 19%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규제 당국으로부터 반도체 반독점 조사도 받고 있어 궁지에 몰렸다. 시장감독총국 반독점국은 삼성과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에 대한 조사에서 “대량의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97,000
    • +1.98%
    • 이더리움
    • 3,412,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8%
    • 리플
    • 2,238
    • +3.85%
    • 솔라나
    • 139,000
    • +1.98%
    • 에이다
    • 422
    • +0.96%
    • 트론
    • 444
    • +2.3%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2.91%
    • 체인링크
    • 14,400
    • +2.1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