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70선 위협…외인·기관 ‘팔자’

입력 2018-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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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42포인트(-0.74%) 하락한 2070.6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39억 원, 93억 원 순매도를, 개인이 156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89%), 종이목재(0.56%), 전기가스업(0.25%)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LG화학(0.76%)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56% 하락한 4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SK하이닉스(-1.23%), 삼성전자우(-0.67%), 셀트리온(-6.54%), POSCO(-1.69%), 삼성바이오로직스(-8.83%), SK텔레콤(-0.75%), 신한지주(-0.81%) 등도 동반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9포인트(-1.03%) 하락한 680.20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8억 원, 4억 원어치를 매도했고 외국인이 84억 원 어치를 사들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금요일 글로빌 시장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여파로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부진했다”며 “국제유가 하락 및 스카이웍 여파로 애플과 반도체 주가가 하락한 점등도 부담돼 오늘 한국 증시는 매물 출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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