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치원 비리 근절 3법' 당론으로 제출

입력 2018-10-23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사립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치원 비리 근절 3법'을 당론으로 제출한다.

앞서 지난 21일 박용진 의원은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박용진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민주당 당론 추진을 강력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회 의안과에 법률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이날 민주당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오늘 비리 유치원 근절 대책 관련 3법을 박 의원 대표 발의로 당론으로 제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아교육법 개정안은 회계 등 비리가 적발된 유치원 설립자나 원장이 시정 명령을 바꿔도 이름만 바꿔 다시 개원하는 일이 없도록 설립자나 원장이 징계를 받고 일정 기간 개원하지 못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유치원을 설립한 이가 유치원 원장을 겸직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사립학교 경영자가 교비 회계에 속하는 수입이나 재산을 교육 목적 외 부정하게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학교급식법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의 유치원이 학교급식법 적용을 받게 하고 유치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자에게만 급식 업무를 위탁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유치원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 부실 급식이 문제가 돼도 처벌할 수 없다.

한편 당정은 오는 25일 당정 협의를 열고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AI가 도와주고, 레고·로봇으로 이해하고…미래 교실 눈앞에 [가보니]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25,000
    • -1.91%
    • 이더리움
    • 4,410,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63%
    • 리플
    • 2,837
    • -2.1%
    • 솔라나
    • 189,800
    • -2.62%
    • 에이다
    • 534
    • -2.02%
    • 트론
    • 442
    • -3.28%
    • 스텔라루멘
    • 31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0.62%
    • 체인링크
    • 18,290
    • -2.7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