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메르스 DNA 백신 1/2a상 임상연구 첫 접종

입력 2018-09-05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이 메르스 예방 DNA 백신(GLS-5300)의 1/2a상 임상연구에서 첫 번째 임상시험대상자의 접종이 이뤄졌다.

5일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본 임상연구는 지난 6월 메르스 백신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임상시험대상자의 95%에서 항체가 생성되어 혈청전환과 접종 후 60주가 경과 시까지 혈청전환이 유지되고 강력하고 광범위한 T세포 면역반응도 유도된 GLS-5300의 우수한 미국 1상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메르스 예방 면역반응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GLS-5300 백신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1/2a상 임상연구의 승인을 받은 후 서울대학교 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준비했다.

이번 첫 임상시험대상자의 접종을 시작으로, 임상시험대상자를 파트 A와 B로 나눠 백신 용량에 대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면역원성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최적의 접종 횟수를 평가할 계획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메르스 감염사태를 겪은 우리나라에서, 우리회사가 개발하는 메르스 백신의 2단계 임상연구의 첫 임상시험대상자에 대한 접종은 큰 의미가 있다”며 “미국 월터리드 육군연구소 임상센터에서 진행한 1상 임상 연구결과가 우수한 만큼 국내 1/2a상 임상 연구에서도 우수한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 임상연구를 차질 없이 최대한 신속하게 수행할 예정”이라며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국내에서 다시 발생할 수 메르스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86,000
    • -1.93%
    • 이더리움
    • 2,390,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289,900
    • +0.98%
    • 리플
    • 1,579
    • -3.43%
    • 솔라나
    • 101,800
    • -1.17%
    • 에이다
    • 219
    • -1.79%
    • 트론
    • 493
    • -0.8%
    • 스텔라루멘
    • 269
    • -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70
    • -2.39%
    • 체인링크
    • 11,040
    • -2.3%
    • 샌드박스
    • 71.62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