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 등 온열질환자 3500명 육박…사망자 42명으로 늘어

입력 2018-08-07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여름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3500명에 육박하고 이 중 42명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3438명이고 이 가운데 42명이 숨졌다.

온열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더위로 체온 조절이 힘들어져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온열질환자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1015명이 나왔고,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1099명이 발생했다. 이 기간 사망자는 각각 15명, 12명이었다.

폭염으로 올해 환자는 지난해 여름(5월 29일∼9월 8일) 전체 환자 1574명을 이미 넘어섰고, 사망자는 2011년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환자는 남자 2486명, 여자 952명으로 남자가 훨씬 많았고, 65세 이상 노인은 1137명으로 전체의 33.1%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15,000
    • +2.99%
    • 이더리움
    • 3,025,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9%
    • 리플
    • 2,071
    • +2.98%
    • 솔라나
    • 127,600
    • +2.41%
    • 에이다
    • 390
    • +2.09%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90
    • +1.58%
    • 체인링크
    • 13,360
    • +2.45%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