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 '금품수수' 김경수 전 보좌관 소환 조사

입력 2018-07-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인 한모 씨를 19일 소환조사 한다.

앞서 특검은 지난 17일 한 씨의 경기도 자택 등에 수사 인력을 보내 집과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경기도 한 식당에서 ‘드루킹’(필명) 김동원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소속 ‘성원’(필명) 김모 씨, ‘파로스’(필명) 김모 씨 등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드루킹이 구속된 이후 돈을 다시 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한 씨는 500만 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빌린 것은 아니고 편하게 쓰라고 해서 받은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도지사는 당시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부인한 바 있다.

특검은 한씨가 돈을 받은 사실을 김 도지사가 인지하고 있었는지, 인사청탁에 대한 대가성인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한편, 특검은 이날 ‘서유기’(필명) 박모 씨와 ‘둘리’(필명) 우모 씨를 소환조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85,000
    • -0.74%
    • 이더리움
    • 3,234,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2.48%
    • 리플
    • 1,982
    • -2.75%
    • 솔라나
    • 122,100
    • -1.93%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29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5.79%
    • 체인링크
    • 13,030
    • -4.05%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