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로봇 등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추진

입력 2018-06-12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차 한중산단 차관급 협의회..실질적 경제협력 시동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한중 양국이 로봇·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중국 염성시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2차 한중 산업단지 차관급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관급 협의회는 한중 경제협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한중산단 조성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협력채널로서 이날 우리측에선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중국 측에선 가오 옌(高 燕)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국기업이 새만금을 공동개발하는 시범사업으로서 화장품·식품 등 고급소비재와 로봇·헬스케어 등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시범사업의 추가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2015년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근거로 한중 투자협력기금의 조성·운영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그룹(W/G) 구성에도 합의했다.

이와 함께 한중 산단의 장기 협력과제를 활발히 발굴하도록 양국 연구기관간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정부·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한중산단 협력교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우리 측은 최근 새만금의 투자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중국 측도 중국기업이 새만금 투자에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시찰단 파견 등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김창규 실장은 "양국은 내년 3~4월에 열릴 예정인 국장급·차관급 회의에서 공동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발표하는 등 한중 산단을 실질적인 양국 경제협력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96,000
    • +1.29%
    • 이더리움
    • 3,48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96%
    • 리플
    • 2,155
    • +2.81%
    • 솔라나
    • 141,000
    • +2.62%
    • 에이다
    • 414
    • +3.24%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248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70
    • +6.84%
    • 체인링크
    • 15,730
    • +2.68%
    • 샌드박스
    • 12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