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태 폭행범'에 징역 1년 구형…"정치적 견해 다르다고 제1야당 원내대표 때린 점 무거워"

입력 2018-06-04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검찰이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폭행범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영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제1야당의 원내대표를 때린 점이 무겁다"라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5일 오후 2시 30분께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건네는 척하다가 턱을 한 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애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폭행하려고 계획햇지만, 홍 대표가 있는 위치를 몰라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최후 진술에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쓴다는 것이 총칼만 들지 않았을 뿐 히틀러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매일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해준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감사하고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태 폭행범' 김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21일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CT 의상 보고 AI 런웨이 체험"…잠실로 무대 넓힌 서울패션위크 [르포]
  • 푸틴, 트럼프 특사 회담⋯“현 상황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 상폐 유예 끝나면 471곳 다시 시험대⋯소액주주 300만명 ‘8조원’ 영향권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74,000
    • -0.01%
    • 이더리움
    • 3,413,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355,700
    • +4.9%
    • 리플
    • 1,936
    • +1.15%
    • 솔라나
    • 144,000
    • +3.37%
    • 에이다
    • 300
    • +3.81%
    • 트론
    • 455
    • +0%
    • 스텔라루멘
    • 253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44%
    • 체인링크
    • 16,550
    • +3.7%
    • 샌드박스
    • 52.62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