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 고소당했다… 고소인 "사람 착각해 지인 동원 인신공격" 주장

입력 2018-05-23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JYJ 박유천과 결별한 황하나가 사이버 명예훼손과 방조 및 교사죄 혐의로 고소당했다.

23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황하나가 20대 여성 A 씨에게 사이버 명예훼손과 방조 및 교사죄 혐의로 지난 21일 피소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황하나는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계정의 주인이 A 씨라고 착각, 지인을 동원해 A 씨에게 인신공격 및 모욕적인 댓글을 올리도록 사주했다. A 씨는 황하나의 행동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할 만큼 충격이 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황하나의 이런 행동이 끝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황하나는 지인들을 통해 A 씨의 행동을 '쇼'로 몰아간 뒤, 아무 일 없다는 듯 SNS 활동을 했다는 것. A 씨는 이는 '2차 가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은 황하나가 고소를 당한 것이 맞으며, 향후 황하나와 고소인을 불러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는 지난 15일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69,000
    • -1.18%
    • 이더리움
    • 4,527,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4.15%
    • 리플
    • 736
    • -0.94%
    • 솔라나
    • 192,600
    • -5.4%
    • 에이다
    • 649
    • -3.28%
    • 이오스
    • 1,146
    • -0.95%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3.85%
    • 체인링크
    • 19,840
    • -1.54%
    • 샌드박스
    • 627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