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콜로 무아니 완전 영입…계약 2031년까지

입력 2026-08-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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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에 입단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가운데). (출처=유벤투스 구단 홈페이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에 입단한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가운데). (출처=유벤투스 구단 홈페이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7)를 완전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2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콜로 무아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다.

유벤투스가 PSG에 지급하는 기본 이적료는 3800만 유로(약 630억 원)다. 이적료는 4개 회계연도에 걸쳐 지급되며 부대비용 320만 유로(약 53억 원)가 추가된다. 일정한 경기 관련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200만 유로(약 199억 원)의 보너스도 발생한다.

콜로 무아니는 2025년 1월 PSG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돼 처음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유벤투스 소속으로 공식전 22경기에 출전해 10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세리에A 4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힘을 보탰다.

유벤투스는 임대 종료 후에도 콜로 무아니의 완전 영입을 추진했으나 곧바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콜로 무아니는 2025-2026시즌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돼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과 5도움을 기록했다. 5골 가운데 4골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넣었다.

콜로 무아니는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2023년 PSG에 입단했다. PSG에서는 공식전 54경기에 출전해 11골과 7도움을 올렸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A매치 32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모로코전에서 득점했고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도 교체로 출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 공격진에 합류해 2026-2027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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