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올해 1분기 매출 3350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고 영업이익 5.5% 감소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저축은행의 계열 편입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증가했지만 건설시장 착공물량 감소와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8-05-15 19:25
유진기업은 올해 1분기 매출 3350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고 영업이익 5.5% 감소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저축은행의 계열 편입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증가했지만 건설시장 착공물량 감소와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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