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중국어 공부+음악 작업 꾸준" 컴백 임박? 日 팬미팅 이어 中 접수 나서나

입력 2018-04-2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그룹 JYJ 박유천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19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 라이브 플랫폼인 이즈보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박유천은 카메라를 어색해하면서도 "중국 팬 만난 지 오래됐고 많이 기다려주셔서 찾아뵙게 됐다"며 인사를 건넸다.

박유천은 현재 중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최근 공개한 녹음실 사진과 메이크업 사진 등에 대해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고 최대한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다"며 컴백 계획을 언급했다. 박유천은 "춤, 연기를 많이 잊어버렸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며 감을 되살리고 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박유천은 자신의 출연작 '성균관 스캔들', '보고 싶다', '옥탑방 왕세자' 등의 명대사를 중국어로 재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느끼셨듯이 요즘 많이 밝아졌다"며 "예전보다 소통하면서 팬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2018 박유천 팬미팅&미니 콘서트 인 재팬-재회, 리멤버 더 메모리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5~6월에는 일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05,000
    • +2.89%
    • 이더리움
    • 4,485,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49%
    • 리플
    • 750
    • +4.75%
    • 솔라나
    • 210,400
    • +2.89%
    • 에이다
    • 712
    • +9.37%
    • 이오스
    • 1,155
    • +5.19%
    • 트론
    • 161
    • +3.21%
    • 스텔라루멘
    • 166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2.75%
    • 체인링크
    • 20,460
    • +4.6%
    • 샌드박스
    • 66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