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갑질 의혹' 조현민 SNS에 "행복 여행중"

입력 2018-04-12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인스타그램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인스타그램 캡처

광고대행사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현민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A 업체와의 회의 자리에서 팀장에게 물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익명게시판에는 조 전무가 회의 도중 팀장에게 제대로 답변을 듣지 못하자 뚜껑을 따지 않은 유리로 된 음료수병을 던졌고 이후 분이 풀리지 않아 물을 뿌렸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중 언성이 높아졌고 물이 든 컵을 회의실 바닥으로 던지면서 물이 튄 것은 사실"이라면서 "직원 얼굴을 향해 뿌린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이후 조 전무는 회의에 참석한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일일이 개별적으로 사과했다"면서 "광고대행사 사장이 사과 전화를 했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 측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시끄럽다.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의 일명 '땅콩 회항' 사건까지 함께 거론되며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 전무는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조 전무는 자신의 SNS에 기내 사진 한장과 함께 #클민행복여행중 #휴가갑니다 #vacation #나를찾지마 등의 글을 해시태그(#)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98,000
    • +1.6%
    • 이더리움
    • 3,42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77%
    • 리플
    • 2,112
    • +1.39%
    • 솔라나
    • 126,700
    • +1.28%
    • 에이다
    • 369
    • +1.93%
    • 트론
    • 485
    • -1.82%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2.83%
    • 체인링크
    • 13,840
    • +1.91%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