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페이, 암호화페 지갑 ‘카세(KASSE)’ 국내 최초 美 5만대 납품 수주

입력 2018-03-28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페이)
(사진제공=현대페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현대페이는 국내 최초로 미국에 연간 5만대 규모의 암호화폐 콜드 스토리지(하드웨어지갑) ‘KASSE HK-1000’ 납품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된 하드웨어 지갑이 미국 시장으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다국어 지원 및 높은 보안성을 앞세워 일본, 유럽, 호주 등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현대페이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자체기술을 이용한 하드웨어 지갑 ‘KASSE HK-10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고 수준의 보안칩(CC EAL5+)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하드웨어 지갑으로 현재 대표적으로 거래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등 11종의 암호화폐를 공식 지원하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재 KC인증과 더불어 미국의 FCC인증 및 유럽의 EC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공식 판매 중이며, ​기존 가상 화폐의 해킹 및 도난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이다.

현대페이의 이번 미국 수출 규모는 연간 5만대로 국내 기업의 콜드스토리지(하드웨어지갑)로는 사상 최초이자 최대 수량이다. ​미국 수출에 성공한 ‘KASSE HK-1000’ 제품은 기존의 영어 지원만 되던 시중 제품과는 달리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쟁사의 동시 보관 암호화폐 수는 최대 5개인 반면, 이 제품은 20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현대페이 김병철 대표이사는 “​높은 기술력으로 완성된 카세(KASSE HK-1000)는 이번 미국으로의 수출로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42,000
    • -1.68%
    • 이더리움
    • 3,483,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71%
    • 리플
    • 2,124
    • -2.61%
    • 솔라나
    • 127,300
    • -2.97%
    • 에이다
    • 368
    • -3.16%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90
    • -3.29%
    • 체인링크
    • 13,690
    • -3.18%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