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나란히 52주 신고가 '터치'

입력 2017-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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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6일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03% 상승한 21만6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 21만88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2.56% 급등한 6만72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한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이날 한때 각각 6만9200원, 8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3형제는 최근 바이오주를 둘러싼 거품 논란 속에서도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 기대감과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호재가 이어지면서 세 회사에 투자자금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실적과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 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 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닥 대장주로 등극할 전망”이라며 “11월 14일 MSCI 편입 확정(11월 30일 장마감 후 반영), 12월 9일 코스닥150 편입도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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