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미숙, 공황장애 10년 앓아 "남편 김학래에게도 숨겨"

입력 2017-11-12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학래-임미숙 부부(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김학래-임미숙 부부(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개그우먼 임미숙이 오랜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으로 여의도를 누비던 임미숙이 결혼 6년 만에 브라운관을 떠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남편 김학래는 “임미숙 씨가 공황장애가 생겨 좀 아팠다. 얼굴도 밝고 그러다가 갑자기 또 아프고 이런 세월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임미숙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병을 알리지 못했다. 병원도 가지 못하고 도대체 이게 무슨 병인가 했다”라며 “왜 이렇게 몸이 아프고 힘들까. 두통이 있다가 불안하다가 또 괜찮다가, 사방팔방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미숙은 “남편에게도 말 못 했다. 이걸 알면 이상한 애라고 생각할까 봐 혼자서 10년 동안 병을 숨겼다”라며 “그만큼 대화가 안 됐다”라고 덧붙였다.

10년의 공황장애를 극복한 임미숙에게 최근 갱년기가 찾아왔다. 이에 김학래는 “참고 넘어가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깜빡한다”라며 “뒤돌아서면 또 바로 후회한다. 바보처럼 왜 그걸 참지 못했을까 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5,000
    • -0.57%
    • 이더리움
    • 3,38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66%
    • 리플
    • 2,131
    • -1.75%
    • 솔라나
    • 140,300
    • -2.09%
    • 에이다
    • 403
    • -2.18%
    • 트론
    • 519
    • +0.19%
    • 스텔라루멘
    • 242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80
    • -0.72%
    • 체인링크
    • 15,280
    • -1.74%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