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틴 김 인스타그램)
류현진♥배지현 커플의 LA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류현진의 통역 담당이었던 마틴 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행복한 커플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지현 커플, 마틴 김과 그의 아내는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달 2년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류현진이 올 시즌을 마무리한 시점인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