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즈 20대녀 상습 성매매, ‘에이즈 여중생’ 이어 또...‘불안’

입력 2017-10-19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에 걸린 20대 여성이 부산에서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해 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일보 등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에이즈에 걸린 뒤 상습적으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성매매특별법 위반)로 A 씨(27)를 15일 구속했다. A 씨는 올 5월부터 8월까지 부산 전역에서 남성들과 조건만남으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석 달간 10~20차례 남성들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 씨의 동거남은 에이즈 감염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직접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남성들과 성관계를 할 때 남성피임기구(콘돔)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성매수남들이 에이즈 보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상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성매수남들과의 만남은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이뤄져 추적이 쉽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A 씨와 동거남의 스마트폰을 복구해 성매수남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이달 초에도 용인지역에서 여중생이 조건만남으로 에이즈에 걸린 사실이 알려지며 에이즈 확산에 비상이 걸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26,000
    • +0.32%
    • 이더리움
    • 3,11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37%
    • 리플
    • 1,996
    • +0.5%
    • 솔라나
    • 121,700
    • +0.91%
    • 에이다
    • 372
    • +2.2%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1.47%
    • 체인링크
    • 13,090
    • -0.23%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