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시에 스마트도시 시민안전망 구축…5대 안전서비스 제공

입력 2017-09-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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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도시 내 아동, 여성,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5대 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한 스마트도시 시민안전망’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7월 국토부 및 지자체 등 6개 기관과 사회적 약자의 긴급 구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후속조치로 작년 11월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SK텔레콤과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민안전망 도입을 추진해왔다.

LH는 앞으로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센터 긴급출동 지원, 119센터 긴급출동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 지원 총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시민안전망 서비스를 오산시에 구축한다.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은 납치·강도·폭행 등 112센터에 신고 접수 시 도시통합운영센터가 해당 위치의 CCTV영상을 현장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긴급출동 지원은 도시통합운영센터가 경찰관에게 현장 사진 및 범인 도주경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119센터 긴급출동 지원은 화재·구조·구급 상황이 발생하면 소방관들이 현장에 대한 실시간 영상, 소방차량 진입 관련 교통정보 등을 제공받아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케 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 지원은 아동·여성·치매환자에게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도시통합운영센터가 통신사로부터 위치정보 등을 제공받아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경찰서·소방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LH는 오산세교2지구 스마트도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설계용역을 통해 5대 안전서비스 시민안전망 구축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입찰을 시행했다.

김수일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5대 안전서비스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기존 안전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한 체계적인 시민안전망 구축”이라며 “시범사업 결과분석 및 피드백을 통한 제도 개선, 지자체와의 상호협의를 통해 5대 안전서비스 시민안전망 구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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