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마감시황] 해외 호재가 엔터株 끌어 올려

입력 2017-08-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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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진=비즈엔터)
▲트와이스(사진=비즈엔터)

해외 호재를 등에 엎은 엔터주들이 나란히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포인트(0.23%) 오른 643.58로 마감했다. 하지만 엔터 관련주가 밀집한 오락문화 업종은 1.69포인트(0.42%) 하락한 404.07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도 해외 호재가 들려온 종목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4.37%(300원)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덱스터는 중국 완다그룹과의 영화테마파크 조성 관련 사업협력 계약이 이달 내 마무리된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덱스터의 종가는 7160원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7%(200원) 상승한 8290원, 키이스트는 2.42%(50원) 증가한 2115원으로 장을 마쳤다. JYP는 트와이스 다현의 발목 부상으로 일부 일정 불참 소식을 전했음에도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키이스트는 이날 자회사 콘텐츠와이 소속 박서준이 6개국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했다.

판타지오는 최대주주인 골드파이낸스코리아의 320억 유상증자 납입 소식과 함께 0.67%(10원) 상승한 151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소녀시대 태연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입국 당시 수난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하락했다. 이날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전역했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에스엠의 종가는 2만8350원으로 전일 대비 0.53%(150원) 하락했다.

에스엠의 주요 자회사인 SM C&C도 1.45%(50원) 떨어진 3400원에 그쳤다.

이외에 이매진아시아는 2.69(40원) 하락한1440원,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27%(85원) 감소한 3660원을 기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는 1.42%(400원) 하락한 2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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