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이민이 남다른 노래 열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제이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이민은 어머니가 최혜영 씨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어머니께서 ‘그것은 인생’을 부르신 최혜영 씨가 맞다”라고 수긍했다.
이어 제이민은 “어머니께서는 제가 가수 데뷔하시는 걸 많이 반대하셨다”라며 “그래도 고집부려서 데뷔하게 됐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제이민의 엄마 최혜영은 1980년대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로 ‘그것은 인생’, ‘물 같은 사랑’, ‘슬픈 운명’, ‘장미의 전쟁’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제이민은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데뷔 11년 차다. 제이민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얼라이브’(ALIV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