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파면] 이주열 “미 금리인상·중 대한(對韓) 정책변화에 철저히 준비”

입력 2017-03-10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 가동..11일 10시 총재 주재 간부회의 또 연다

한국은행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불확실한 대외리스크에 대비해 국외사무소를 연계한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한국은행이 10일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총재는 “오늘 시장 움직임이 안정적이었으나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신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중국의 대한 정책변화 등 대외리스크의 파급영향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 변화를 보다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시 대응책을 적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내일(11일) 오전 10시 이 총재 주재로 간부회의를 다시 열고 탄핵 결정에 대한 국제금융시장 반응과 해외투자자 시각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또 국내외 상황이 매우 엄중함을 인식해 긴장감을 갖고 맡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장병화 부총재, 김민호·윤면식·임형준·허진호·전승철 부총재보, 채선병 외자운용원장을 비롯한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38,000
    • -1%
    • 이더리움
    • 2,400,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293,300
    • -3.07%
    • 리플
    • 1,597
    • -1.6%
    • 솔라나
    • 108,900
    • -1.36%
    • 에이다
    • 220
    • -2.65%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59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1.31%
    • 체인링크
    • 11,090
    • -1.51%
    • 샌드박스
    • 70.96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