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선언' 허경영, 혁명공약 33…무슨 내용 담겼나 봤더니

입력 2017-03-02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 공식 카페)
(출처=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 공식 카페)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허 전 총재의 공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경영 전 총재는 '허경영 혁명공약 33'이라며 33가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허경영 전 총재의 주요 공약 내용은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결혼수당 1억 원, 주택자금 2억 원 무이자 지원 △출산 시 3000만 원 출산수당지급, 전업주부수당 100만 원 지급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70만 원 지급 △국가의 1년 예산 400조 원을 50% 절약해 20세 이상의 국민 통장으로 나눠주는 국민배당제 실시 △신용불량자에 1회에 한해 20년 무이자지원무담보대출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생일날 생일축하금 금일봉 10만 원과 생일케익, 생일선물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에게 매월 100만 원씩 3년간 지원 등이다.

특히 허경영 전 총재는 "허무맹랑하고 황당하다고 평가된 자신의 공약을 모든 정치인들이 모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경영 전 총재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지모임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제는 정치 아웃사이드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나 필리핀의 두테르테 이런 사람들은 정치권 인사가 아니다. 나 역시 정치권 사람이 아니다"라며 "국민이 직접 정치혁명하는 그곳에 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대선 출마가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탄핵으로 박 대통령이 완전히 물러나면 황교안 권한대행이 사면 복권할 것으로 생각한다. 출마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3: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76,000
    • +0.24%
    • 이더리움
    • 3,47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09%
    • 리플
    • 2,073
    • +3.03%
    • 솔라나
    • 125,700
    • +1.7%
    • 에이다
    • 368
    • +3.37%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97%
    • 체인링크
    • 13,720
    • +2.16%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