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력 신차] 현대자동차, 국민차 격 높인 ‘그랜저IG’ 4개월간 6.5만대

입력 2017-0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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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은 현대자동차 ‘그랜저IG’가 304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은 역동적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이다. 그랜저IG는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6만5000대를 달성하며, 연초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모델에는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됐다. 낮ㆍ밤에 모두 점등되는 가로 라인의 ‘LED 주간주행등’이 탑재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구현했다.

크기는 전장 4930㎜, 전폭 1865㎜, 전고 1470㎜, 축거(앞ㆍ뒤 바퀴 사이의 거리) 2845㎜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10㎜, 전폭은 5㎜ 커졌다. 특히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의 레이아웃과 넓은 공간감을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공간을 만들었다. 크래시패드 상단부를 낮춰 운전자 시야를 넓혔고,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분리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인 ‘현대 스마트 센스’가 최초로 적용된 것도 ‘그랜저IG’의 가치를 높였다. 이 기술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5만~3425만 원 △디젤 2.2 모델 3355만~3725만 원 △가솔린 3.0 모델 3550만~3920만 원 △LPG 모델 2620만~3345만 원이다. 이는 전작인 ‘그랜저HG’의 기본 트림과 비교할 때 25만 원에서 140만 원가량 비싸지만, 기본 장착된 안전·편의사양을 고려하면 가격 인상이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가솔린 3.3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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