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가요대축제’ 설현 “박보검 목소리 달콤”

입력 2016-12-29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2TV 방송 캡처)
(출처= KBS 2TV 방송 캡처)

배우 박보검과 가수 설현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MC를 맡은 박보검은 전 출연자가 꾸미는 god의 '촛불하나' 무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됐다.

무대가 끝난 뒤 박보검은 설현과 함께 등장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설현은 "올해 '가요대축제'는 보검 씨의 달콤한 목소리로 문을 열었다. 많은 분들이 '보검 매직'에 빠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검은 "달콤했냐. 쑥스러웠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보검은 "2016년이 참 다사다난했다. 126명의 가수들과 '촛불하나'로 문을 열었는데, 많은 분들께 위로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설현은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우리 곁에서 응원해주는 음악이야말로 선물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죄송합니다" 콘서트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팬들 반응은?
  • 미국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면밀히 주시”…러시아 “모든 지원 준비돼”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운영할수록 적자’ 대학병원 한계 임박…“정부 특단 대책 필요”
  • 대기업 대출 폭증한 시중은행…중기 기술신용대출은 ‘뚝↓’
  • [날씨] '일교차 주의' 전국 맑고 더워…서울·수도권 '출근길 비 소식'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4,000
    • -1.11%
    • 이더리움
    • 4,257,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52%
    • 리플
    • 708
    • -2.21%
    • 솔라나
    • 235,000
    • -2.37%
    • 에이다
    • 647
    • -3.43%
    • 이오스
    • 1,092
    • -3.45%
    • 트론
    • 168
    • -1.75%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1.91%
    • 체인링크
    • 22,860
    • +0.44%
    • 샌드박스
    • 590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