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대한항공 기내 난동 분노 “처벌 세게 받아야… 분리수거도 안 되는 쓰레기”

입력 2016-12-23 0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김지우 인스타그램)
(출처= 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에 분노했다.

김지우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대한항공 기내에서 벌어진 한국인 승객의 기내 난동 현장이 포착된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사진과 함께 “대한항공 난동사건을 동영상으로 접했는데 아 진짜… 쓰레기”며 “땅콩 사태도 열 받았었는데 이번 사건을 보니 온갖 욕설에 폭력과 폭언. 어느 정도 잘 나가는 ‘ㄷㅈ’이라는 회사의 아들이라는데 가정교육은 엉망진창으로 받았나 보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런 놈은 아예 항공사에서 영영 받아주지 말아야 하는데, 처벌도 세게 받아야 한다”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쓰레기”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피운 남성은 국내 중소기업 대표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제조업체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이 인터넷 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7,000
    • +1.52%
    • 이더리움
    • 5,31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54%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30,300
    • -0.52%
    • 에이다
    • 631
    • -0.16%
    • 이오스
    • 1,136
    • +0%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0.35%
    • 체인링크
    • 25,280
    • -1.4%
    • 샌드박스
    • 6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