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총리 지명은 국민 분노 개의치 않겠다는 것” .. 야3당 긴급회동 제안

입력 2016-11-0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하는 등 개각을 단행한 것에 대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총리 지명은 국회와 국민에 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3당 원내대표 긴급회동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반성과 사과를 한 적이 없다” 며 “그런 상황에서 총리 지명 강행하는 것은 국민들이 통에 대해 느끼는 분노를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한 총체적 반성과 진실규명 요구에는 일언반구도 없이 (개각을 단행)한 것은 야당도 개의치 않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른 없다”면서 “지금 박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선 본인에 대한 수사를 자진요청하고, 진실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드러난 것만 해도 박 통은 그 직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 라며 “그런 상태에서 무슨 총리를 지명 하느냐”고 꼬집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84,000
    • -1.21%
    • 이더리움
    • 3,302,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3.43%
    • 리플
    • 1,983
    • -0.95%
    • 솔라나
    • 122,600
    • -2.15%
    • 에이다
    • 361
    • -2.96%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27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2.78%
    • 체인링크
    • 13,140
    • -1.94%
    • 샌드박스
    • 112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