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두산계열사 신용등급 ‘하향검토’… 밥캣 상장지연 영향

입력 2016-10-11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는 11일 두산(A-)ㆍ두산중공업(A-)ㆍ두산엔진(BBB+)ㆍ두산인프라코어(BBB)ㆍ두산건설(B+)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검토’에 등록했다. 이는 3개월 내에 신용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한신평은 "두산밥캣 상장 지연으로 공모가격, 시기, 수량 등 모든 조건이 가변적인 상황"이라며 "상장 및 재무구조 개선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한신평은 이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적인 유동성 대응 능력이 약화됐다"며 "두산, 두산중공업은 그룹사에 대한 지원 부담이 늘었다"고 평가했다. 두산엔진과 두산건설은 자본시장 접근성 자체가 나빠졌다고 이 기관은 평가했다.

한신평은 "두산밥캣의 상장 시기와 상장 가치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여부는 두산인프라코어를 포함, 두산그룹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변수"라며 "두산밥캣 상장 재추진 상황을 중점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96,000
    • -0.01%
    • 이더리움
    • 3,45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81%
    • 리플
    • 2,116
    • -1.03%
    • 솔라나
    • 128,200
    • -0.23%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01%
    • 체인링크
    • 13,860
    • -1.07%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