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43.63p, 하락(▼25.09p, -1.21%)마감. 외국인 -1558억, 기관 -2380억, 개인 +3776억

입력 2016-09-30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09포인트(-1.21%) 하락한 2043.6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377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558억 원을, 기관은 238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0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3.67%) 운수창고(-1.8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수장비(-1.79%) 건설업(-1.62%) 기계(-1.6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3.33%), PCB생산(+1.10%)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바이오시밀러(-5.40%), 자동차(-3.02%), 농업(-2.34%), NFC(-2.12%), 헬스케어(-2.0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12% 내린 159만8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LG생활건강이 0.53% 오른 95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SK(+0.47%), 삼성물산(+0.3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2.88%), 현대차(-2.87%), 현대모비스(-2.48%)는 하락했다.

그외 코리아01호(+23.39%), 코리아03호(+13.33%), 코리아02호(+10.0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한미사이언스(-18.28%), 한미약품(-18.07%), 태영건설우(-13.4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깨끗한나라우(+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54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1원(+0.07%), 일본 엔화는 1093원(+0.97%), 중국 위안화는 165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03,000
    • +2.48%
    • 이더리움
    • 4,696,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2.54%
    • 리플
    • 3,123
    • +2.83%
    • 솔라나
    • 205,000
    • +3.85%
    • 에이다
    • 647
    • +4.19%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83%
    • 체인링크
    • 20,990
    • +1.89%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