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4449억2000만원 규모의 이란 국영조선소(ISOICO) 건설과 설비 제작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의 231.3%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공시는 지난 7월 20일 ‘1000톤 골리앗 크레인 제작’ 공시에 대한 정정신고다. 계약규모는 기존 270억원에서 16배 이상 커졌고 계약기간도 2018년 3월에서 2019년 9월까지 연장됐다.
입력 2016-09-20 15:17
삼강엠앤티는 4449억2000만원 규모의 이란 국영조선소(ISOICO) 건설과 설비 제작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의 231.3%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공시는 지난 7월 20일 ‘1000톤 골리앗 크레인 제작’ 공시에 대한 정정신고다. 계약규모는 기존 270억원에서 16배 이상 커졌고 계약기간도 2018년 3월에서 2019년 9월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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