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열애… “5년 교제 맞다”

입력 2016-06-23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사진=KBS)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사진=KBS)

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김민정의 교제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KBS 아나운서국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22일 여성지 여성동아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비밀리에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고, 심야 영화를 보는 등 평범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23일 조충현 아나운서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부인했지만 이제는 만난 기간이 있어 숨길 것이 없다”며 “하지만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에 KBS에 입사한 38기 동기로 각종 정보 프로그램과 뉴스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7,000
    • -0.55%
    • 이더리움
    • 5,27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9%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500
    • +0.39%
    • 에이다
    • 626
    • +0%
    • 이오스
    • 1,131
    • -0.35%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2%
    • 체인링크
    • 25,600
    • +2.65%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