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배우 윤제문이 때아닌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 언론 매체는 윤제문이 지난달 23일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검찰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제문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윤제문이 과거 한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벌금을 물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실망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4월에는 방송인 이창명, 5월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 적발 소식이 알려진데 이어 윤제문까지 음주 운전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연이은 연예인들의 '음주 논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제문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