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삼성전자 납품업체 코스모텍 재매각 개시

입력 2016-04-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인쇄회로기판(PCB)제조사 코스모텍이 매물로 나왔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스모텍의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11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관사측은 인수의향서 접수 이후 입찰적격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매각이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코스모텍은 지난해 매각을 두 차례 진행했지만 가격 조건 등 난항으로 결국 유찰된 바 있다.

거래 관계자는 “코스모텍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어 등을 주요 납품사로 두고 있다”며 “특히 성장성이 높은 전장쪽 자동차 관리 PC부문에 대한 납품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투자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1985년 설립 된 코스모텍은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로 자동차용 전자부품에 쓰이는 인쇄회로기판을 생산이 주력 업무다. 그러나 연이은 영업적자로 인해 2010년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이 코스모텍의 주요 채권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2,000
    • +0.34%
    • 이더리움
    • 2,65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0.79%
    • 리플
    • 1,517
    • -0.91%
    • 솔라나
    • 104,800
    • +0.1%
    • 에이다
    • 271
    • -2.52%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17%
    • 체인링크
    • 11,530
    • -1.28%
    • 샌드박스
    • 59.86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