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ㆍ수지의 ‘함부로..’, ‘태양의 후예’ 3가지 흥행전략 따르나?

입력 2016-04-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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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주연 수지.(사진=뉴시스)
▲7월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주연 수지.(사진=뉴시스)

‘태양의 후예’의 한중 흥행 성공으로 한류스타 주연, 사전제작, 한중 동시방송 방식이 드라마 성공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으로 나서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사전제작돼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한국과 동시에 방송된다.

‘고맙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 등의 작품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출하고 있는 이경희 작가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김우빈)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수지)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을 담았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며 동시에 방송된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성공을 이뤘다. 이 때문에 ‘태양의 후예’처럼 한류스타 주연, 사전제작, 중국과 동시방송 방식이 새로운 드라마 흥행전략으로 떠올랐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와 김우빈이 주연으로 전면에 나선 ‘함부로 애틋하게’ 역시 사전제작 된 드라마로 한국 KBS와 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투더우(優酷土豆)에서 7월 6일부터 동시에 방송 된다.

하반기 방송예정으로 사전제작 되고 있는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 더 허스토리’,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보보경심:려’ 등도 한류스타 주연 등 ‘태양의 후예’ 흥행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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