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페이스북’… 동영상 서비스에 실시간 반응 확인 가능

입력 2016-04-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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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실시간 반응' 기능의 스크린 샷(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실시간 반응' 기능의 스크린 샷(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페이스북 라이브’에 실시간 반응, 댓글 다시보기, 라이브 필터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의 페이스북 라이브 파트너로 선정돼 다양한 스타들의 페이스북 라이브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여름 처음 소개된 이후 올해 초부터 일부 사용자에게도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한 60여 개국에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실시간 반응’은 페이스북 라이브에 공감과 재미를 살리는 요소를 더할 수 있도록 ‘좋아요’, ‘최고예요’ 등 6가지 감정 표현을 라이브 영상 시청 중 표현할 수 있다. 시청자가 특정 감정을 클릭하면 페이스북 라이브 화면상에 해당 이모티콘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게 된다.

‘댓글 다시보기’는 사람들이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때 일반 동영상보다 10배 많은 댓글을 남기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녹화된 라이브 영상을 다시 시청할 때 사람들이 남겼던 댓글을 똑같이 시간순으로 나타나도록 해 시간이 지나서도 같은 현장감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 필터’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다. 다섯 가지 영상 필터 중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실시간 영상에 적용할 수 있다. 앞으로는 페이스북 라이브 중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거나 낙서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국가별로 페이스북 라이브를 활용할 파트너들을 함께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대표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을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하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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