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수부 장관, 대통령 특사로 인도 해양투자박람회 참석

입력 2016-04-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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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사진)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인도 해양투자박람회(Maritime India Summit 2016)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유일한 파트너 국가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대통령 특사로 임명받아 총 56개의 기관·기업체로 구성된 200여명의 대규모 민·관 대표단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바닷길의 중심에 위치하는 인도는 최근 국제교역량이 급증하면서 주요항구의 개발 및 현대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도가 해운·물류, 항만, 조선 등 해양 분야에서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최초로 개최한 것이다.

인도해양투자박람회에서 우리나라는 파트너 국가로서 약 350평의 전시구역을 배정받고 해운·물류, 조선, 항만 분야, 수산자원 등 한국 해양 분야의 저력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독립 세션을 구성하게 된다.

조신희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인도해양투자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의 미개척 신시장인 인도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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