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신세경, 무슨 일이? "역대급 위기가 온다"

입력 2016-03-21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신세경(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신세경(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의 위기가 예고됐다.

21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위기를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7회에서 '육룡이 나르샤'의 한 축을 담당하던 정도전(김명민 분)이 죽음을 맞았다. 조선 건국 이후 이방원과 날 선 대립을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정도전의 퇴장은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음에 펼쳐질 또 다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웠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분이와 이방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8회 방송 말미 편성된 예고의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이방원과 분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이들은 모두 손에 칼을 쥐고 있으며, 금방이라도 이방원에게 달려들 듯 일촉즉발의 대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방원이 곁에 서 있는 분이의 모습이다. 분이는 반촌행수이다.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이 죽었고, 갑분(이초희 분) 등 분이를 따르는 많은 반촌인들이 고통을 겪었다. 자연스럽게 이방원과의 거리도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이가 이 곳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들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아가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를 뛰어 넘어온 이방원이 이번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0,000
    • -2.89%
    • 이더리움
    • 4,518,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2.67%
    • 리플
    • 3,025
    • -3.39%
    • 솔라나
    • 199,100
    • -3.91%
    • 에이다
    • 619
    • -5.5%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8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2.09%
    • 체인링크
    • 20,250
    • -4.57%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