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생과 사의 기로에서 서러운 눈물 "시청자 울렸다"

입력 2016-03-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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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생존과 죽음의 기로 사이에서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7회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연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빠른 상황판단력을 발휘하며 의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모연은 환자를 앞에 두고 망설이는 윤명주(김지원 분)를 발견했다. 당장에라도 수술하지 않으면 환자는 죽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환자가 쓰러져 있는 곳은 시멘트 가루가 날리는 재난 현장이었다. 모연은 "다른 방법이 있어?"라며 숨이 넘어갈 듯한 환자의 가슴을 주먹으로 쿵쿵 내리쳐 맥박을 되찾았다.

이어 그녀의 선택 하나에 누구는 살고 다른 이는 죽어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로 수많은 사람이 매몰됐고, 고 반장과 외국인 노동자가 같은 공간에 갇혔다. 두 사람 모두 살 수는 없었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구조물을 걷어내면 곧바로 다른 사람이 죽게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유시진(송중기 분)은 모연에게 의사로서, 한 사람을 선택하도록 요구했다.

생존과 죽음의 기로에 선 모연은 어쩔 수 없이 한 사람만 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그녀는 서럽게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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