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설 “사실 아냐… 강력 대응할 것”

입력 2016-03-14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정호. (AP/뉴시스)
▲강정호. (AP/뉴시스)

메이저리거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옥타곤 관계자는 14일 이투데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소식을 들은 강정호도 황당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정호와 효민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9월 시구 이후 우정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옥타곤 관계자는 “이때 이후 만난 적이 없다”며 “해당 기사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이후인 4월 내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열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강정호가 복귀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힘이 빠졌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효민 측 역시 “강정호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자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9,000
    • +0.47%
    • 이더리움
    • 4,55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4.09%
    • 리플
    • 3,042
    • +0.46%
    • 솔라나
    • 198,100
    • +0.05%
    • 에이다
    • 618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70
    • +3.01%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