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삼성·현대重·마사회 취업희망자 1200명 훈련지원

입력 2016-0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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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는 현대중공업ㆍ삼성ㆍ발전4사(중부ㆍ서부ㆍ동서ㆍ남부)ㆍ마사회와 공동으로 취업훈련생 12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고용부는 이들 기업과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대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용디딤돌은 청년에게 직무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업ㆍ공공기관에서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일정 교육훈련(직업훈련 및 인턴)을 수료하면 해당 기업과 협력업체에서 직접 채용하거나 취ㆍ창업을 지원한다.

만 15∼34세의 취업희망자(재학생 제외, 졸업예정자 가능)는 참여 가능하며 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월 2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훈련에서 인턴연계 후 정규직 전환 시 취업지원금을 최대 300만원 지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대중 585명 △삼성(2기) 500명 △발전 4사 120명 △마사회 25명 등 총 1200명을 모집한다. △경기: 경기대(2.17) △서울ㆍ인천: 인하대(2.18) △부산ㆍ울산ㆍ경남: 울산대(2.22)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배재대(2.23) △광주ㆍ전북ㆍ전남ㆍ제주: 전주대(2.24) ▴강원: 강릉원주대(2.25) △대구ㆍ경북: 영진전문대(2.26) 등 7개 권역에서 지원 자격과 직무, 프로그램 구성 등 각 기업의 모집요강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11개 대기업과 17개 공공기관 등 28곳이다. 올해 들어 SK그룹과 카카오, 삼성전자(1기), 현대자동차 등 4개사가 988명의 취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권기섭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고용디딤돌은 중소ㆍ중견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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