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클린턴 vs. 샌더스 네바다서도 각축…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 강세

입력 2016-02-15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민주당 대선 3차 경선지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도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군사전문매체인 워싱턴프리비콘이 타깃포인트컨설팅에 의뢰해 네바다주 코커스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샌더스 의원과 클린턴 전 장관의 지지율이 45%로 같았다. 이는 여론조사기관 그래비스가 한 달 전 실시한 조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50%, 샌더스 의원이 27%의 지지율을 확보했던 결과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한 달 사이 샌더스 의원이 클린턴 전 장관을 바짝 추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샌더스 의원은 4차 경선전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도 클린턴 전 장관과 격차를 좁힌 것으로 집계됐다. CBS가 지난 10∼12일 1315명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두 사람의 차이는 19% 포인트로 나타났다. 한 달 전 같은 조사의 22% 포인트에서 다소 좁혀진 것이다.

네바다주 코커스는 오는 2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는 27일에 각각 진행된다.

 

한편, 공화당은 오는 2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도 도널드 트럼프의 돌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CBS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42%를 기록했다. 2위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으로 20%에 그쳤다.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15%),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34,000
    • +1.02%
    • 이더리움
    • 3,443,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31%
    • 리플
    • 2,117
    • +0.47%
    • 솔라나
    • 127,300
    • +0.32%
    • 에이다
    • 369
    • +1.1%
    • 트론
    • 486
    • -2.02%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3.25%
    • 체인링크
    • 13,790
    • +1.47%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