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성공 도우미’ 앱 서비스 주목

입력 2016-02-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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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화면서 광고·뉴스, 보안기술 적용, 이용자 데이터 분석 등 내놔

최근 모바일 게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초기 인지도 향상, 충성고객 확보, 휴면 사용자 복귀 등 사용자 관련 서비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게임 출시 초기부터 사용자들을 끌어올 수 있는 서비스, 또는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NBT에 따르면 이 회사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최근 일간 사용자 260만명을 돌파했고, 약 900개의 광고주와 3만5000개의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화면에서 광고나 뉴스 등 콘텐츠를 보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캐시슬라이드는 충성고객 확보와 휴면사용자 복귀가 필요한 게임 개발사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캐시슬라이드도 최근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바로 재생시킬 수 있는 동영상 상품을 선보이는 등 광고상품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NBT 비즈니스그룹 박주형 그룹장은 “캐시슬라이드는 사용자들이 하루 76회 여닫는 잠금화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깃팅도 세분화할 수 있어 핵심 타깃에 광고 도달률이 높다”며 “실제로도 광고수익률 200% 이상을 기록하는 사례가 등장할 만큼 게임사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보안 분야에도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 라르고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지프레스토 무료 버전이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용 홈페이지에 앱 응용프로그램(APK)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보안기술이 자동 적용된다. 메모리해킹, 결제해킹, 어뷰징 등 모바일 게임 주요 해킹툴과 변종 해킹 툴까지 탐지·차단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는 게임 개발사가 성공적인 시장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앱애니는 80만개 이상의 앱과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앱스토어별 순위, 다운로드, 매출 추정치, 리뷰, 실사용 빈도 등 방대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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