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4월 전국 5만8344세대에서 집들이 예정

입력 2016-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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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8344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530세대(서울 5445세대 포함), 지방 3만781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오는 2월 서울 양천(1081세대), 안성 대덕(2320세대) 등 1만3133세대, 3월에는 인천 송도(1230세대), 인천 청라(646세대) 등 3018세대, 4월에는 서울 성동(1156세대), 하남 미사(808세대) 등 43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은 2월 대구 테크노(1390세대), 구미 봉곡(1254세대) 등 1만2174세대를 시작으로 3월에는 대구 혁신(1028세대), 구미 옥계(1220세대) 등 1만1900세대, 4월에는 광주 화정(3726세대), 충남도청 이전(1660세대) 등 1만374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7798세대, 60∼85㎡ 3만7132세대, 85㎡초과 3414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4.1%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7268세대, 공공 1만1076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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